성수 클라이밍파크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클장은 바로 성수 클라이밍파크!! 입니다
6월 29일 새로개장한 클라이밍장 인데요
바로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성수 클라이밍파크 입구입니다.
귀여운 모자쓴 캐릭터가 저희를 반기고있습니다.
새로생긴 신식 클라이밍장이라 그런가 외관에서 부터 깔끔한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클라이밍 기본장비들을 팔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사용한 ELEVATE 액상초크도 팔고있네요!
클라이핑 파크만의 티셔츠도 디자인이 상당히 이뻐서 구매할뻔 했습니다….
어떤 의미의 문양인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괜찮네요!!
다음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성수 클라이밍파크 난이도 표입니다.
보통 무지개 느낌으로 그라이데션하게 색이 바뀌는데
성수 클라이밍파크 난이도는 알록달록합니다.
옆으로 가보겠습니다.
구급상자하고 정수기가 구비되어있습니다.
너무 기본적인 사항이라서 간단하게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이 날 손등이 긁혀서…구급상자를 사용했는데 꽤나 잘 정리되어있었습니다.
데일밴드는 손가락용인것 같았습니다. 작은 데일밴드밖에 없더군요…
이제 벽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성수 클라이밍파크 1층 구조는 중앙에 홀드가 박힌 원기둥이 있는 구조입니다.
클라이밍파크가 오픈하고 대회를 시작해서 그런가 홀드 근처에 난이도 색깔과 점수들이 붙여져있습니다.
파란색 난이도까지는 굉장히 쉬운편에 속하고 보라색 난이도부터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제 기준 까다로운 점수대는 600점이상의 난이도부터 인것 같았습니다.
아 근데 저기 있는 500점 짜리 갈색문제...처음 시작할때 발홀드가 밟기가 힘들었습니다….
오른쪽 벽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보라색 난이도 문제들은 안어려우면서 재밌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익숙한 듯 안 익숙한 듯한 무브들로 위로 올라가지만 금방금방 올라서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저는 회색한개를 깨는 게 목표였는데….역시나 쉽지않더군요….하하..
저기 있는 파란색 루트[회색 난이도]문제 가장 깰것같은 문제였는데 깨지못했습니다!!
다음에 갔을 때는 꼭 다시 도전해봐야할것같습니다.
옆쪽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쪽에있는 보라색 난이도를 정복하고
검정색 난이도는 쳐다만 봤습니다.
빨강색 루트[검정색 난이도] 사진으로는 표시가 잘안나지만 실제로 보면 무자비하게 미끌거릴 것같은 홀드들이 많습니다.
올라갈 엄두조차 내지 못한채 다음 벽으로 가보겠습니다.
보라색 루트[갈색 난이도]문제!! 굉장히 재밌는 문제였습니다.
벽을 이용해서 넘어가는 문제였는데 어렵진 않았지만 뭔가가…무서웠습니다.
안정적이긴 한데 떨어질 것은 느낌..? 하지만 안떨어지는..? 그런 루트였습니다.
꼭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넓은 벽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크…홀드들이 무자비하게 생겼습니다.
약간 부메랑이나 무기같이 생긴 홀드들이 많습니다.
저기있는 검정 루트[보라색 난이도] 문제는 푸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냅다 왼쪽에서 점프하는 사람도 있고 몸을 넘겨서 오른쪽에서 점프하는 등…굉장히 많았습니다.
어쨋든 처음에 반동만 잘 잡으면 쉽게 완등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흰 색 루트[갈색 난이도] 문제가 1층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무브들이 상당히 특이하니까 비슷한 실력이라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옆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층 마지막 부분입니다.
홀드들이 큼지막한게 도전욕구가 샘솟습니다.
노랑색 루트[갈색 난이도], 분홍색 루트[갈색 난이도]도 재밌습니다!!
원정와서 이렇게 뿌듯한 적이 오랜만인것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홀드와 루트가 많은 성수 클라이밍 파크입니다.
이제 계단으로 올라다 다음 글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뚜벅뚜벅뚜벅………….다음 글로 >> 클라이밍파크 성수점-실내 최대 클라이밍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