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라임 신사점 후기

오늘은 더클라인 신사점 오픈페스티벌이 끝난 다음날!! 방문했습니다.

손목부상이 있던터라 오픈페스티벌을 즐기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쉽지만

늦게라도 방문했습니다.

더클라임 신사점은 역에서 조금 걸어야 나오기 때문에 약간 더웠지만 설렘을 안고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서울대점과 같이 평일에는 12:00 시작이라고 합니다…참고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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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들어가서 맞이하는 입구입니다.

오픈페스티벌이 끝나고 가서그런지 한산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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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왼쪽을 돌아보면 화장실과 세족실이 있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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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존입니다.

거울이 다소 작긴하지만 스트레칭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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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점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아침에 포토존 공사를 약간 하시느라 사다리나 도구들이 있긴하지만

의자나 공간들이 카페같이 꾸며놓아서 예뻤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공간이 꺾이거나 그런 부분이 없이 뻥뚫려서 시원해 보였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쉬면 다른 분들이 클라이밍을 하는 모습들이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더클라임 신사점

이 벽이 어제 새로 세팅된 벽입니다.

오픈페스티벌이 끝나고 세팅된 벽을 바로 즐길수 있어서 설렜습니다.

요즘 더클라임에 다이나믹한 문제가 엄청 많이나오는데

신사점은 골고루 섞여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더클라임 신사점 후기

아직 바뀌지않은 오픈페스티벌 벽들입니다.

오픈페스티벌 벽들은 제가 풀기에는 다…난이도가 높아서 조금 두렵습니다.

다 바뀌려면 한참 남았지만 아직 재밌는 문제들이 많으니

오픈페스티벌을 못 즐겨보신 분들은 행복한 발걸음으로 오시면 될것같습니다.

제목 없는 디자인 1

!!!! 그리고 김자인 선수님을 만났습니다.

와 근육이…대박……….이더군요 클라이밍 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우셨습니다.

김자인 선수님이 클라이밍 끝나고 집 가실때 수줍게 다가가서 사진찍고 싸인받았습니다.

영상으로만 접하기도했고 락랜드(김자인 선수님 클라이밍장)도 갔을때 못봬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우연히 만나봬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평소에도 정말 팬이였는데 잊지못할 추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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