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팔꿈치 부상[3화]-박살나 버린 나의 팔꿈치

치명적인 팔꿈치 부상의 시작 나의 치명적인 팔꿈치 부상은 연클로부터 시작됐다. 클라이밍 중독에 빠져 하루가 멀다하고 마우스클릭하듯이 연클을 갔다. 사건의 시작은 3연속 클라이밍을 갔던 날이었다. 그 전날 미친듯이 오버행벽을 도전했던 나는 이미 너덜너덜해진 팔을 겨우 설득한채로 동네친구와 더 클라임[신림점] 을 갔다. 어제 클라이밍을 빡세게 한 것이 느껴질만큼 팔에 약간의 근육통이 있었다. 그걸 알고있었기때문에 준비운동과 몸풀기를 어디 … 치명적인 팔꿈치 부상[3화]-박살나 버린 나의 팔꿈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