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비매너

오늘은 클라이밍장에서 눈살이 찌뿌려지는 클라이 비매너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클라이밍을 하다보면 ‘아…왜저러지…진짜 별로다’ 싶은 행동들이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별로인 클라이밍 비매너들 바로 써보겠습니다.

공감가는 비매너 행동

(1) 뒤에서 모여서 욕하는 행동

가히 ‘미친놈들’이라고 말해도 반박할수없는 가장 질나쁜 행동 중 하나입니다.

뒤에서 ‘저사람 왤케 못해?’, ‘저거하면서 저렇게 힘들어해?’ 부터 시작해서 상대방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고 하는 행동은 클라이밍화 뻇어서 탑에다 쓱 걸어놔야지 속이 풀릴것 같습니다.

심지어 모여서 이러쿵저러쿵 다들리게 수근대는 행동 또한 끔찍하기 짝이없습니다.

요즘에는 리치빨이다, 키빨이다 라는 말들이 점점 널리 퍼지고있는데, 깨는 도중에 그 말을 들으면

맥이 다 풀리고 맙니다….

(2) 심한 훈수

클라이밍 비매너

클라이머들에게 필요한 훈수는 가뭄에 단비같은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훈수듣는걸 꺼려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훈수를 듣는사람이 완등이라는 결과만큼 과정에 재미를 느끼고

중요하게 생각할 경우에는 그 사람에게 훈수는 실례가 될수 있습니다.

그것뿐만아니더라도 많은 훈수는 듣는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있으니 웬만하면 자제해야합니다.

물론 친하거나 잘 아는 사람의 경우나, 완전 처음하시는 분의 경우는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3) 거미처럼 무한 벽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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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자마자 다시붙고 다시붙고 다시붙고를 반복하는 행동의 경우가 있습니다.

근처에 사람이 없으면 상관없지만 혹여나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한번 떨어지면 나와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물론 스타트가 힘든 밸런스나 다이노의 경우

바로 떨어졌을때 2번~3번까지는 너그럽게 인정해주는 편이지만 그 이상은 비매너가 될 수 있습니다.

(4) 잘못하고 사과안하기

클라이밍에서 사과를 해야할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루트가 겹친 것을 못보고 올라가거나 , 남의 물건은 밟은 경우 등등 여러 경우가 있을때

누군가 그것을 지적하는 경우 사과를 해야 우리 모두 생각하는 지성체 답게

너그럽게 용서라는 것을 해줄 수가있는데 가끔 매우 4가지 없게 잘못을 하고 사과를 하지않고 궁시렁 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인간답지 못한 행동이며 비매너입니다.

(5)가루초크 묻히고 박수치기

가루초크를 막 묻히고 장난친다고 박수치는 경우를 꽤 볼 수 있는데

가루로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흰 연기가 뭉실뭉실 있으면 누구나 답답하고 기분이 안좋게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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