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라이밍 초크백-몬도 쵸크 팟(블랙 다이아몬드) 사용후기(내돈내산은 아님)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300일 선물로 초크백을 받아서 이번에 신나게 클라이밍장에 가져가봤습니다. ><

그동안 초크백없이 살아가는 고된 삶을 살았지만 이제야 클라이머가 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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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언혀 사용하지 않은 외관입니다. 방금 막 꺼냈을때 찍은 사진으로

뭔가 색깔이 구리게 나왔지만 실제로보면 사진의 색깔보다 어둡고 진한느낌이 강합니다.

앞쪽에는 주머니가 있어서 홀더청소솔이나 테이프 등을 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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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용 후 찍은 사진입니다.

초크묻은 손 자국이 막 찍혀있습니다.

위쪽이 자석으로 만들어져있어서 자동으로 닫히기 때문에 사용하기위해 열 때 묻었습니다.

가루초크는 오순 초크가루를 넣었습니다.

클라이밍 초크백-몬도 쵸크  팟

이 건 고리를 잠갔을때의 앞모습입니다.

이제보니 태그때는걸 깜빡했네요…..ㅎㅎ

어쨋든 잠그는 게 생각보다 엄청 편합니다.

초크백은 안쓸 때는 가방을 흔들면 초크가루가 새지않을까 불안한 적이 많았었는데

저렇게 2중으로 잠그면 절때 초크가 밖으로 나오지 않을 꺼라는 믿음이 생기게됩니다.

그리구 손잡이처럼 쓸수있어서 들고다니기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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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입니다.

청소솔을 꽂을수 있는 칸이 뒷면에 있습니다.

따로 나만의 청소솔이 없어서 신경안쓰고 있다가 방금 사진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클라이밍 초크백-전체적인 후기

항상 입구부분에 자석이 달려있는 초크백을 가지고 다녀야지라는 마음이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게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 3,4만원 돈인데…..진짜 이 돈주고 사야하나..? 꼭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와 사용하고나니까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예를들자면 에어프라이기 고민하다가 사고 신세계를 맛본 기분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클라이밍장비가 생기는걸 보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디자인도 엄청 예쁘거나 그러진않지만 심플하니 좋고(물론 캐릭터 초크백이 더 이쁘긴 합니다)

실용성면에서 엄청 편하고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또 초크백을 사실 때에는

꼭 이 초크백이 아니더라도 자석달린 초크백쓰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액상초크 쓰시는 분은 당연하게도 사실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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