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태기가 왔다…/클라이밍 6개월차 클태기 소감

클태기가 와버렸다 클라이밍 6개월차…클태기가 왔다. 시험기간 2주동안 클라이밍을 가지 못해서 안달나있었는데 막상 가니 큰 재미가 없었다.. 원래 하던 난이도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난이도를 한단계 낮추면 너무 쉬운 일들의 반복이다. 항상 클라이밍을 가면 설레는 날이었는데 요즘은 가방챙기는게 조금 귀찮다. 운동을 덜했나… 살이 쩌버린건가… 예전에 하던 것들도 안되는 기분이 막 든다. 물론 이전이랑 실질적으로 다른건 별로 없지만 … 클태기가 왔다…/클라이밍 6개월차 클태기 소감 계속 읽기